호주의 바로아 진드기 관리 전환

 

호주의 바로아 진드기 관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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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전략의 중요한 전환을 통해 바로아 진드기 박멸에서 관리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바로아 파괴자 및 바로아 자콥소니로 알려진 바로아 진드기는 꿀벌 군집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며, 꿀벌 군집을 약화시키고 심지어 멸종시키며 잠재적으로 해로운 꿀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기생충의 위협은 불과 15개월 전 뉴캐슬 항구를 통해 호주에 불길하게 들어왔으며, 호주 꿀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6월 22일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의 꿀벌 벌통에서 처음으로 바로아 진드기가 발견되었습니다. 호주 정부는 주정부와 연방정부 차원에서 호주 해안에서 바로아 진드기를 박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존의 '박멸 전략'이 '관리 전략'으로 대체되면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녹색당 하원의원 겸 농업부 대변인인 수 히긴슨(Sue Higginson)은 이러한 전략적 변화에 대해 "바로아 진드기 관리 그룹의 결정은 쉽지 않았을 것이며, 이는 NSW 국민당과 그들이 정부에 있을 때 생물 보안 책임을 다하지 못한 이야기의 마지막 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침입적이고 파괴적인 종으로부터 호주의 국경을 보호하지 못한 NSW 주정부의 실패로 인해 이미 3만 개 이상의 벌통이 파괴되었고, 피해 업체로부터 최대 1,900만 달러의 보상 청구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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