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케리 양봉가들: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꿀벌, 꿀,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양봉업자

 

케리케리 양봉가들: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꿀벌, 꿀,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양봉업자

뉴질랜드 케리케리 - 뒷마당에서 양봉을 하던 스콧과 린 모건 부부의 여정은 꿀벌과 꿀에 대한 사랑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그들의 헌신을 증명합니다. 겸손하게 시작한 이들의 열정은 지속 가능한 벌꿀 회사인 "Bee Happy"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Bee Happy는 크리미한 마누카 꿀과 카누카 꿀 제품을 전국의 슈퍼마켓, 카페, 선물 가게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배관공이자 가스 수리공이었던 Scott은 뒷마당에 벌통 몇 개를 놓고 실험으로 시작한 Bee Happy의 소박한 시작을 회상합니다. 이 작은 시도는 오탱가로아 농장에서 30개가 넘는 벌통으로 빠르게 확장되었습니다. 시장에 출시된 지 8개월 만에 꿀은 인기를 얻었고, 이제는 전 세계에서 수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케리케리-양봉가-Bee Happy의-공동 설립자


"빠른 성장의 여정이었고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더 좋은 점은 그 과정에서 현지 양봉가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Scott은 강조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환경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수익의 10%는 지역 및 국제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모건 부부는 상처와 발진에 바르는 슈퍼밤과 정제된 벌꿀 가루로 만든 특수 바비큐용 문지름 등 혁신적인 벌꿀 기반 제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과 유럽의 시장과 이러한 제품을 소개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Bee Happy의 성공은 많은 양봉가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대조적입니다. 양봉업계는 공급 과잉과 벌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양봉업자들은 양봉업을 완전히 그만두기도 합니다. 일부 양봉가들은 직접 벌꿀을 생산하여 수출하지만, 대다수의 양봉가들은 벌꿀을 대신 혼합, 포장, 판매하는 Bee Happy와 같은 회사에 벌꿀을 공급합니다.

뉴질랜드 양봉협회(ApiNZ)에 따르면 노스랜드에는 687명의 양봉가, 5450개의 양봉장, 5만 1394개의 벌통(콜로니)이 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벌통 수가 50개 미만인 취미 양봉가이며, 소규모 상업 양봉장(50~500개)은 약 100개, 대규모 상업 양봉장(500개 이상)은 20개가 조금 넘습니다.

#꿀벌, #양봉, #지속가능성, #수분매개자, #벌인식의달, #환경영향, #꿀산업, #담비키퍼, #그린키퍼, #꿀벌마을이야기

자세한 내용과 비슷한 글

https://xn--9n3b19m.kr/news/268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