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방사능 철 스크랩 불법 판매

 

철거-및-오염-제거-작업이-진행되고-있는-후쿠시마현-오쿠마시-현장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오염된 철 스크랩 불법 판매

최근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서 우려스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염된 폐기물을 처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철거 현장의 작업자들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철 스크랩을 무단으로 반출하여 판매하는 놀라운 행위에 연루된 것입니다. 이 불안한 사건으로 인해 환경부 관계자들은 추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사건은 환경부가 철거 공정을 감독하도록 위임한 건설업체 가지마의 하청업체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작업자들은 적절한 허가 없이 작업을 진행하여 오염된 폐기물 처리에 대한 법의 엄격한 규정을 위반했습니다.

문제의 현장은 후쿠시마현 오쿠마 마을에 위치한 도서관-박물관 복합시설입니다. 이곳은 2011년 3월 발생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수치 상승으로 인해 접근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는 '복귀 곤란 구역'이라고 불리는 특정 재건 구역에 속해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폐기물, #환경문제, #원전사고, #방사선안전, #환경규제, #일본뉴스, #환경문제, #근로자부정행위, #안전대책

더 많은 글

https://xn--9n3b19m.kr/news/192


다음 이전